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死: 피의 중간고사 (문단 편집) === 결말과 반전 === 윤명효마저 사망한 다음 날,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죽은 학생들과 치영의 영정사진을 보고 슬퍼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장례식을 치르고, 유족들의 오열과 절규 소리로 뒤덮인다. 그리고 강이나도 소중한 친구들의 죽음으로 말 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아무도 없는 학교 옥상으로 간다. 그런데 거기서 '''어떤 종이'''를 발견하는데, 방정식을 적은 노트다. 이나는 생각 없이 노트를 뒤적이다가 그 속에 '''김지원의 가족 사진'''이 있는 것을 보는데, 그걸 본 강이나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그 때 누군가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강당에서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던 도중 마이크가 갑자기 꺼지고, 그 순간 스피커로 범인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하하하하, 어떻습니까? 자식을 잃어보니까 가슴이 아프지요? 저도... 당신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2년간 살아 왔습니다. 저는... '''김지원 애비''' 되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가스 냄새까지 나며 [[보너스 배틀]]과 [[최후의 발악]]으로 이어진다. >'''자, 그럼 「마지막 문제」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강당에는 가스 냄새로 인해 괴로워하거나 숨을 들이쉬지 않는 학생도 있고, 갑자기 학교 강당의 커튼이 저절로 닫힌다. 이후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의 커튼 또한 저절로 열리자 화면이 비추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자세한 모습은 선명하게 안 나오고 누군가가 어느 여학생을 죽이는 장면이 비추어진다. 그러더니 곰 모양 열쇠고리를 갖고 있던 이 여학생을 죽인 사람은 지금 당장 이 앞에 나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있던 모든 사람은 전부 죽게 된다고 하면서 학생들을 비롯한 교사들에게 엄포하며 위협한다. 그러더니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고 숨겨진 2년 전의 과거가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